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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추천] Sody (소디) - What we had (가사/뮤비/설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새로운 노래 추천으로 여러분을 찾아뵈러 왔습니다.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추천해드린 노래가 좋다고 하실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D 오늘도 어떻게 올리다보니 여가수를 올리게 되었는데, 다음에는 한번 남성 가수를 포스팅 해야겠습니다.어제 친구와 통화하다가 친구가 너무 이별때문에 힘들어하면서 울길래 무슨 일인지 물어봤습니다.여차저차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이 친구에게 벌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위로해주다 보니 떠오른 노래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Sody (소디)의 What we had 라는 곡입니다. Sody (소디) 사실 sody 라는 가수는 저의 숨겨진 보석 같은 느낌이라 제 주변분들에게 추천해드리지 않는 가수입니다.너무 소중한 가수라는 이미지랄까,.. 2020. 10. 10.
[팝송추천] Anna Clendening (안나 클렌데닝) - Boys like you [가사/뮤비/설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새로운 곡으로 찾아왔습니다! 요즘 가을철이 되면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는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 지인들 중에오래 사귀었던 커플들도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새벽에 우울함과 이별을 상징하는 다양한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세지를 올리고, 전화로 우는 친구들이 종종 생깁니다. 갑자기 그런 친구들을 만나고, 위로해주다 보니, 제가 어느덧 연애를 안한지 1년이 넘어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이전 애인한테 많은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연애를 하지 않을거란 다짐을 했었는데, 우연찮게 코로나 사태에 맞물려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곡은 Anna Clendening (안나 클렌데닝) 의 Boys like.. 2020. 10. 10.
울산 화재사고, 불조심의 계절! 화재 예방법에 대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금 안타까운 소식을 먼저 전하겠습니다. 지난 밤 (10월 8일) 밤 11시 경에, 울산 주상 복합 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33층짜리 건물로, 수십여명이 병원에 이송되었고, 수 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12층 발코니에서 시작됀 불이 전체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늘 (10월 9일) 오후 12시 35분 부로초진에 성공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초진 : 불길을 완전히 소화시키지는 못하였으나, 통제할 수 있으며 연소의 확대 우려가 없는 정도) 울산 화재는 다행히 사망자가 0명으로, 화재 당시의 수 많은 입주민의 침착한 대응으로 인한 결과입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울산에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해당 건물의 불씨와 화재 파편들.. 2020. 10. 9.
[팝송추천] Jess Glynne (제스 글린) - Thursday [가사/뮤비/설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노래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목요일의 밤이라서 이 노래를 조금 늦게 포스팅 한 느낌이 있습니다만, 어쨋든 목요일에 올렸으니까요 ㅎ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가수는 바로 제스 글린입니다. (Jess Glynne) 제스 글린은 제가 3년 전 즈음에 처음 알게 돼서 들었다가 그 특유의 허스키한 탁성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많이 찾아 들었던 가수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오늘 목요일 밤에 걸맞는 노래 Thursday (목요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스 글린(Jess Glynne) 제스 글린은 영국 런던의 머스웰 이라는 곳에서 1989년 10월 20일에 태어났습니다. 주로 팝, 하우스, R&B 노래를 주로 부르는 싱어송라이트로서 이미 전 세계적으로, 또 영.. 2020. 10. 8.
종이책의 감성을 온라인에 담았다, 밀리의 서재 리뷰! (E-book) 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을의 날씨를 마음껏 만끽하고 계신가요? 오늘 10월 8일은 절기상으로 '찬 이슬이 맺히는 날' 이라는 뜻을 가진 '한로(寒露)' 라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입니다! 그 만큼 아침과 밤중에는 창문을 열어놓고 있으면 쌀쌀하다 못해 추울 정도의 찬 기운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환절기 감기를 조심하며 모두 조금씩 옷소매를 추스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춥다 보면 절로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 한잔, 또는 차 한잔. 그러면 책이 빠질 수가 없겠죠? 오늘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많이 친숙해진 개념인 온라인으로 보는 책E-Book, 그 중에서도 '밀리의 서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모바일 앱 기반의 이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 2020. 10. 8.
코로나 시대의 재택근무, 당신의 건강이 위험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사다난한 한주 보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9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시대를 동영상을 통해서 볼 때면 정말 그리워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힘내서 여러분들께 코로나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제가 정보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재택근무를 하고 계시거나, 주에 몇일 회사 출근 이렇게 유동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회사 사무실에 앉아서 작업을 하던 일들이, 내 집 책상의 컴퓨터, 또는 식탁위의 노트북 등에서 블로그를 하시거나, 재택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여러분들의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미국의 경우,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는 .. 2020. 10. 7.
[팝송 추천] Johnny Stimson - Flower (가사/뮤비/설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팝송 추천을 들고 왔습니다. 제가 사실 영어통번역을 전공할 만큼, 중학생 때부터 팝송을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들어본 팝송 노래만 5만곡은 훨씬 넘을텐데요. 오늘은 그 중에 요즘과 같은 가을 날씨에 적합한 조니 스팀슨 (Johnny Stimson)의 노래 'Flower'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끄는 많은 팝송들을 보면 한가지의 트렌드가 보입니다. 너무 신나고 경쾌한 노래보단, Sam Smith (샘 스미스)나 Adele (아델) 과 같이 부드럽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노래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강세를 보이는 곳이 우리나라의 팝 시장입니다. 따라서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조니 스팀슨을 소개해드릴까 하.. 2020. 10. 7.
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을철 낙엽쓸기 가을철,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수 많은 낙엽들을 보게 되면 사람들을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자박거리는 낙엽 밟는 소리가 너무나도 좋다!가을의 향취가 느껴지는구나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도 있겠지만, 그 장소를 지나다니기 보다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 낙엽 떨어지니 지저분하네, 다시 쓸어야겠다. 하고 빗자루를 챙겨나와 길거리에 쌓여있는, 또는 흙 위에 나와있는 낙엽을 쓸어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감성에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가을의 대표 아이콘인 낙엽이 그렇게 우리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사실 가을철에 떨어지는 낙엽을 쓸어담아 버리거나, 태워버리는 것은 자연에 매우 해로운 일입니다. 그냥 너무 많이 떨어져서 쌓여버리고, 새까만 색으로 변색되어버리는 낙엽이 없어지면 길거리가 깔끔.. 2020. 10. 6.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국악과 홍보의 만남, 한국관광공사와 이날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요즘 너무 무료하고 신선한 것은 없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계신가요? 요즘 전세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이 우리나라에서 나왔습니다. BTS? 물론 대단한 그룹입니다. 하지만 이번 소개해드릴 영상은 무려 '한국관광공사' 에서 직접 국민의 세금을 들여 제작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입니다. 바로 국악과 우리나라의 B급 감성이라고 할 수 있는 '병맛', 그리고 춤이 곁들여져 신선한 중독성과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 관광공사의 관광 홍보 영상 시리즈'Feel the Rhythm of Korea : Series' 입니다! 화제가 되고 있다는 영상은 현재까지 총 3개의 시리즈가 나와있습니다. '서울' '전주' '부산' 우리나라의 유명한 3개의 도시를 직접 촬영하여 홍보.. 2020. 10. 5.
각광 받는 새로운 여행 스타일, 플로깅[Plogging] (쓰레기 줍는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삶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코로나 시대에 어디 놀러가거나 가볍게 친구를 만나는 것도 매우 꺼림칙하고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집에만 하루 종일 있으려니 몸도 걸리는 것 같고, 우울하기만 하고 아주 힘든 시대입니다. 이런 때에, 뜻 깊은 여행, 남에게 눈치 안보고 선행을 할 수 있는 여행이 있다면 하실건가요? 최근 SNS를 통해 매우 핫해진 플로깅(Plogging)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플로깅(Plogging)이 무엇일까? 사실 플로깅은 2016년에 스위스에서 시작된 하나의 사회적 운동입니다. 'Jogging' (뛰다)와 스웨덴어 'Plokka Upp' (이삭 줍다)가 합쳐진 합성어로, 원래는 산책로 등을 천천히 뛰어다니다가 눈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같이 줍는 .. 2020. 10. 4.
패스 오브 엑자일, 전직의 험난한 길! 라비린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기시는 많은 분들! 이제 3.12 약탈 (Heist) 시즌이 시작된지도 3주가 다 되어갑니다. 새로운 시즌이 열렀던 만큼 새로 시즌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많으신데요. 오늘은 엑자일을 즐김에 있어서 정말로 빼놓고 지나갈 수 없는 캐릭터 '전직', 속칭 '라비린스', '미궁' 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직이 무엇일까? 패스 오브 엑자일엔 총 7개에 달하는 베이스 케릭터들이 있습니다. 이들 케릭터는 후에 각각 3개씩에 달하는 다양한 전직 분기점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사이온' 만 직업이 1개 이기 때문에, 총 19개에 달하는 직업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마법사 주문스킬과 효율이 좋은 '위치' 의 경우 네크로맨서 (Necromance.. 2020. 10. 4.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기? 어렵지 않아요! (안내문,주의사항,준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19 때문에 축... 처진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근교로 놀러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집에서 평상시에 못했던 일들을 처리하면서 기분전환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많은 분들이 연휴를 즐기고 계신데요. 연휴가 끝나고 난 뒤의 다시 돌아올 일상을 생각하면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휴에 쉬는 사람들과 달리, 연휴와 상관없이 항상 바쁘게 일하시고 또한 미래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이번에 그 많은 기관과 사람중에서도 '헌혈' 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헌혈을 격려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D 저는 지금까지 헌혈을 총 10회를 했습니다! 생각..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