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 접종대란? 무료 예방접종 가능!

안녕하세요! 이제 저녁이 되면 확실히 쌀쌀해지는 것이

여름에서 가을로 슬슬 넘어가고 있나 보구나 라는 것이 피부로 확 체감이 되는 요즘이죠?

 

환절기가 다가온 만큼, 또 겨울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년과 마찬가지로

독감 예방접종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Freepik

 

 

 

하지만 독감예방 접종 시기가 되면서, 코로나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정확하게는 코로나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에 걸리게 되었을 때, 확진 검사하는 동안

 

주변 사회에서의 주홍글씨라는 낙인이 찍히지는 않을까

진행중이던 모든 일을 스톱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지 않을까

내 주위의 이웃에게 폐를 끼치게 되진 않을까 등등

 

많은 제약 사항들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많이들 알아보시는데요!

 

요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수량?! 이유?!

 

 

출처 : 헬스조선

 

 

독감 예방 접종은 매년 유행하는 독감의 유형에 따라

국내의 백신 회사들이 미리 예측하여 그 수량을 만들고 비축하는 방식입니다.

 

그 때문에 매.년 예방접종을 맞는 것을 권고 하고 있는데요.

 

예로, 작년에 유행했던 독감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이 되고, 또한 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의 유형이 다릅니다.

바이러스는 애초에 빠르게 자신의 DNA 구조를 바꾸면서 상황에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2020년에 미리 비축되어 있던 독감 예방접종 백신의 수량은

 

'약 3천만개 분량' 으로 전 국민의 60%가 맞을 수 있어 후에 집단 항체가 형성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3천만개 분량이면 충분히 맞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으신 분들에게 안타깝게도

요 근래 슬픈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상온 보관 백신'

 

 

 

네이버 블로그 I'm soso.. 

 

 

백신은 그 성분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보관시의 온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온도 몇도의 차이에도 금방 변질이 되기 때문인데요.

백신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8도 미만의 저온에서 보관이 필요로 되어지는 약품입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략 4~5백만 분의 백신이 

상온에 노출 되면서 변질의 우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2천 5백만 분의 독감백신, 전 국민의 50프로만 맞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국민의 불안감이 한층 강해졌는데요.

 

심지어 정부 보건당국이 65세 이상 노약자와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접종해주던 무료 예방접종을 중지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 유료 예방접종은 가능한 상황인데요.

 

 

이는 상온에 노출되어 있던 백신이 원래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예방접종 분량이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상온 노출 소식에, 정부 당국에서는 부랴부랴 기존에 준비해있던 백신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추가 백신을 구하고자 무료 예방접종을 중단한 것이죠.

 

 

 

 

 

아니 그러면 예방접종은 어떻게 맞아야 해요?

 

출처 : YTN news

 

 

현재 예방접종은 유료 예방접종 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에

직접 본인이 병원을 찾아가서 맞아야 하는데요. 

 

'예방접종도우미' 라는 질병관리본부 사이트를 찾아가서

 

사전 예약 관리라는 탭을 클릭한 후 집 근처의 방문할 의료기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리 전자 예진표를 작성하면, 병원에 가서 따로 예진표를 작성할 수고로움도 덜 수 있겠지요?

 

 

 

 

◆참고로, 무료 예방접종이 아예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9월 25일 (금) 부터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의 어린이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나이에 해당하는 국민은 무료로 예방접종을 맞으시면 됩니다!

 

 

 

 

코로나와 독감부터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창궐하고

모든 분들이 방역에 힘쓰시는 만큼, 우리 모두

이런 시국에 힘을 모아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