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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를 넘어서 솔로 가수 '태연(Taeyeon)'의 매력 - 킬링보이스(Killing Voice)

by 데미퐁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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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태연'  

 

 

태연이란 가수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이름이죠.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서 '만약에' 라는 OST 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곡을 냈으며, 이후로도 솔로 가수와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로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가수 입니다.

 

최근에 이런 태연이 'INVU' 라는 곡과 함께 3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3집 앨범 'INVU - The 3rd Album'  

 

 

 

 

태연의 3집 앨범은 타이틀곡 'INVU' 와 선공개 트랙인 'Can't Control Myself'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노래가 전혀 상반되는 분위기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곡이라서, 사실 선공개곡인 'Can't Control Myself' 듣고서 기대했던 노래와 'INVU' 가 많이 달라서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4일 발표된 8주차 (2022.02.13 ~ 02.19) 가온차트의 디저털, 다운로드 차트에서 'INVU' 가 1위를 차지해서 2관왕을 했음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멜론 차트 TOP 100 에서 1위를 차지하고 (25일 밤 9시 기준), 선공개 곡인 'Can't Control Myself' 도 20위권에 위치함으로서 솔로이스트 태연으로서의 매력을 공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Dingo Killing Voice (킬링 보이스) - 태연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에서는 가수들의 곡을 메들리 라이브 형식으로 공개하는 '킬링 보이스 (Killing Voice)' 와 '킬링 벌스 (Killing Verse)' 라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22일 태연의 킬링보이스가 공개되고 3일 동안 537만회가 조회될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23분 동안 이어지는 솔로 여가수 태연의 곡들을 듣고 있으면 그녀가 얼마나 한국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와 있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태연이 킬링보이스에서 부른 곡들을 쭉 나열하자면

 

[Playlist in Killing Voice - Taeyeon]

  1. I (Feat. 버벌진트) - [1 - The 1st Mini Album] (2015)
  2. Rain - [Rain - SM STATION] (2016)
  3. 11:11 - [11:11] (2016)
  4. BLUE - [사계 (Four Seasons)] (2019)
  5. Time Lapse - [My Voice - The 1st Album] (2017)
  6. Happy - [Happy] (2020)
  7. Weekend - [Weekend] (2021)
  8. 불티 (Spark) - [Purpose - The 2nd Album] (2019)
  9. What Do I Call You - [What Do I Call You - The 4th Mini Album] (2020)
  10. 그대라는 시 (All About You) - [Hotel Del Luna OST Part.3] (2019)
  11. 만약에 (If) - [Hong Gil Dong OST] (2008)
  12. 사계 (Four Seasons) - [사계 (Four Seasons)] (2019)
  13. Gravity - [Purpose - The 2nd Album] (2019)
  14. INVU - [INVU - The 3rd Album] (2022)
  15. U R - [I - The 1st Mini Album] (2015)
  16.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 [Purpose - The 2nd Album Repackage] (2020)

 

총 16개의 노래를 이어가면서 부르는 태연의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추억에 빠져들고 오랜만에 듣게 되는 노래에 흥겹기도 했습니다.

 

사실 킬링 보이스를 들으면서 항상 태연씨가 나오는 것을 기다렸었는데, 모처럼 좋은 기회에 같이 나온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은데요.

 

한사람의 팬이자 리스너로서 앞으로의 솔로 가수 태연으로써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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